EA Sports, it's in the Game !
EA Sports 게임을 시작할때면 어김없이 듣는 바로 그 목소리의 주인공이다.
스포츠 게임을 매우 좋아한다.
그 중에서 야구는 하드볼 시리즈, 토니라루사, 하이히트 베이스볼 같은 게임을 즐겨 했었고, EA Sports는 MLB 시리즈를 했었다.
대학교 다니면서 자취할 때 박찬호가 LA 다져스에 입단하여 5선발로 뛰고 있었다.
박찬호 경기가 있는 날이면 방에 모여서 박찬호 경기를 보고, 끝나면 MLB야구를 했었는데.
방에 모여있는 사람들끼리 투수 한 명씩 던지는 방식으로 플레이 했다. 1선발~ 5 선발 전 경기를 진행하는 방식으로 말이다.
피파 시리즈도 너무 좋아해서 멀쩡한 회사 때려치고 배틀탑이라는 회사에 입사했는데 이유는 K리그 경기 보다가 축구장 광고판에 배틀탑이라는 광고를 보고 지원하게 되었다.
입사 후에는 피파 운영자로 일하면서 윈앰프 음악 방송도 진행했었는데 재미 있는 일들이 많이 있었다.
그 후에는 모바일 게임회사에 입사하여 EA Sports 같은 모바일 스포츠 게임 전문 브랜드를 만들기 위해서 K리그 라이센스와 KBO 라이센스 계약을 해서 게임을 출시하기도 했었다.
EA Sports는 내 인생에 큰 변화를 준 게임이고, EA Sports 게임을 시작할 때면 제일 먼저 반겨주는 목소리의 주인공이 바로 동영상의 주인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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